-
오후 네시 반. 브런치를 먹을 생각으로 나간 것은 아니었지만 가려고 했던 비스트로는 닫았고 플랜 B 피자집은 쉬는 시간이고 언제나 영업중일 것 같은 와플집은 역시나 영업중이라 그리로 들어갔네. 샌드위치를 먹을 생각이었지만 함박스테이크 브런치 메뉴에 마음을 빼앗겨 오후 네시 반에 브런치를 먹었다. 냠냠 그리고 실제로 나에게 브런치였다... 두 끼 중 첫 끼